역삼과 강남은 같은 듯 다르다.
강남은 직장인의 천국인것과 동시에 놀거리의 천국이라면
역삼은 직장인의 직장 ^^;;;;에 더 가까운 동네다.
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쏟아져나오는 직장인들이 힐링하는 역삼 카페를 추천한다.
블루보틀 역삼점
주소 :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9 강남N타워 G층
영업시간 : 오전 8시 ~ 저녁 8시
메뉴 : 지브랄타 5900원, 아메리카노 5200원
출근길이 힘든 평일 아침
직장인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카페가 있다면 블루보틀 역삼 카페이다.
아침 일찍부터 오픈하여 출근길에 맛있는 라떼를
사갈 수 있다는 게 특장점
만약 출근길이 여유롭다면 아무도 없는 블루보틀 매장에서 아침햇살을 만끽하는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.
타우너스 에스프레소 바
주소 :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8길 41 타우너스 1층
영업시간 : 아침 8시 ~ 밤 12시
메뉴 : 데미카세 아포카도 5300원, 에스프레소 콘파냐 3500원
빌딩숲이 가득한 역삼이지만 마치 하와이나 괌에 휴가를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카페가 있다.
다운타우너스역삼은 역삼의 골목 속에 위치해 있지만
들어서는 그 즉시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.
날씨가 좋은 날 다운타우너스의 야외석에서 햇빛을 즐기는 것은 특권이다.
매장 안의 인테리어도 감각적이며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데미카세 아포카토는
맛보는 순간 함께 오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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